고위드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구성원 열정이 높은 편입니다. 알고케어 도입은 밤낮없이 일하는 동료들을 위한 HR팀의 합리적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고위드는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최적의 타이밍에 직접 공급한다’는 비전을 가진 B2B 금융 스타트업입니다. 한때 소규모 기업이었던 애플,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급속도로 성장해 현재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듯이, 대한민국 성장 가능성이 충만한 스타트업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신념 아래 고위드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고, 그 결과 ‘고위드 법인카드’와 ‘VWS’와 같은 가상 도매 유통 서비스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가령 스타트업은 일반 기업 대비 카드를 통한 지출이 최대 10배까지 많이 발생하지만 꼼꼼한 컨펌 체계를 만들기 어려워 관리를 힘들어하시는데요. 고위드만의 신용 평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점에 충분한 한도의 법인카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위드는 모든 구성원이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HR팀은 채용, 노무, 총무 전반적인 업무를 모두 담당하면서 각 구성원이 설정한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불철주야 고민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저희는 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죠.
고위드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업무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각자 설정한 목표 자체가 매우 높고, 이를 빠르게 달성하고자 하니 자연스럽게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모든 구성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몰입'과 '열정'이 회사의 DNA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편이예요.
HR팀 입장에서는 새로운 복지를 도입할 때 1)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인지 2) 구성원들이 실제로 잘 이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간혹 밤낮으로 일하시는 동료분들을 보고 있으면 몸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 적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했어요. 또 실제로 직원분들이 잘 사용하셔야 하니 설치를 도와주신 첫 날 라운지에 하루종일 앉아서 동료들이 영양제 뽑아먹는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슬랙/노션을 통해 꼼꼼하게 안내를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한달 전만 해도, 각자 귀찮게 챙기던 영양제를 점심먹고 편하게 챙기시는걸 보고 담당자 입장에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해보니, 직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알고케어 도입이 정말 성공적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설치를 도와주셨을 때는 '직원들이 정말 잘 먹을까?' 하는 궁금증에 탕비실이 보이는 회의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정말 잘 드시더라고요. 저도 원래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던 사람인데, 설치 후에는 가방에 있던 영양제를 꺼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설치 첫 날에는 '이걸 부모님, 조카, 할머니 댁에도 놔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직원들의 반응이 워낙 좋아서, 채용 홈페이지 리뉴얼 시 <건강복지> 항목에 알고케어를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30대 이상부터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게 일상인데, 신규 입사자분들도 알고케어의 가치를 크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내년에 가정용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회사라는 공간을 넘어 이제는 가정, 학교, 호텔 등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곳에 알고케어를 들여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점에서 알고케어는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건강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알고케어 제품이 일상 속에서 더 널리 활용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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